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ㅡ쿵.

 

 

「어ㅡ. 어, 선배... 죄, 죄송해요...」

「아야야야ㅡ. 아니야, 괜찮아.」

 

동아리활동이 끝나고 청소를 한다던 스가 선배를 도와 일을 하다가 그만,

' 일명 덮치기 자세ㅡ..!!'

 

..이상한 자세로 넘어져 버렸다.

 

 

 

「서, 선배... 이제 그만 일어나야..」

「일어날까, 말까~」

「선배에에-...」

「히나는 나랑 이렇게 있어서 싫어ㅡ?」

「아니, 그, 그게아니라.. 자, 자세가..」

「자세가 왜?」

 

싱글싱글 웃으며 말하는 선배. 내 얼굴은 엄청 빨갛겠지.. 으.. 쪽팔려...!!

 

「그만 일어나야ㅡ」

「스가 선배 아직 있... 선배에에에에에에ㅡ?!」

「아, 니시노야♡」

「이게 무슨 상황입니까아아아아ㅡ???!!!!」

「아니, 선배..! 그게 아니ㄹ」

「무슨일이야(에요)ㅡ???!!!」

「왜 갑자기 다 밀려 들어오는거야아아ㅡ!!」

 

「스, 스가선배..? 이게 무슨..」

「실은~ 」

「실은 히나랑 내가 이렇고 저런 사이였달까?」

「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ㅡ!??!!??!!!?」

「다, 다들 믿지 마!! 아니라구요!!!! 」

 

 

....정말이지, 스가선배는 알 수  없는 사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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